안녕하세요.
첫 리뷰를 어떤글을 남길까 고민 하였는데요 +_+)'/
가장 따끈따끈한 후기가 좋을것 같아서 시작해 보려 합니다.
바로바로,!
어제 다녀온 와이키키마켓!
와이키키마켓
이날 비가 온다고 하였는데, 아직까진? 흐린 정도 였고 비는 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비가 와도 천막이나 차앙.?치앙..? 음.. 뭐라고하지 위에 어떤 동남아 야자수같은(?) 그런게 있어서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이상은 괜찮을것 같아요!
여긴 1층 파라솔 자리 입니다. 처음에는 이 자리로 배정을 받았었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지금 날씨에 가기 딱 좋을것 같은데, 이제는 추워질거같으니 담요나 두꺼운 옷 필수! (담요도 대여가능)
고기와 자리를 안내 받으면, 불판과 숯불을 가겨자 주십니다.
쌈채소와 마늘, 명이나믈 등 밑반찬, 그리고 물은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참고!
네에, 저는 이 모임에서 막내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 껄껄
모름지기 막내가 구워야죠 고기는 (라떼는 말이야 껄껄껄)
크으 진짜 캠핑 온 느낌쓰 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술이 술술 들어가는 고기와 낮술의 환상의 조합!
한강도 보면서 고기도 먹고 친목도 다지고 (?) 흐흐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어요.ㅋㅋ;
비가 안올것 같았는데 갑자기 재난영화급 비바람이 불어서.ㅋㅋ;; 저희는 2층 대형천막 있는 자리로
변경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너무 비바람이 몰아쳐서.. 친절하신 직원분들이 돔 형태의 자리로 다시한번 변경해 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바람과 함께 하는.ㅋㅋ 채니스트와 친구들의 와이키키 마켓 찐 후기 였습니다.!
이상 첫번쨰 리뷰를 마쳐보겠습니다.
재방문의사 ★★★★
(친절한 직원분들, 맛있는고기, 뷰는 너무좋았지만, 거미가 조금 많아서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