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성수,뚝섬,서울숲]성수역 살롱드 오밈 미용실(feat. 유진원장님) , 성수 셀프사진관 (스스로사진관 자아성촬) Self 사진관 후기

안녕하세요. 채니스트 입니다.

앞전 포스팅에서 저희 기념일이 있어서, 관련 [LESCAPE Hotel] 리뷰를 남겼습니다.

그의 연장선으로-!

 

저는 사진 찍고 기록 남기고, 추억 남기는 거 좋아하는 사진 충이여서.ㅠㅠ

남친몬은 그러진 않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좀 강력하게 말했어요!

난 이게 하고 싶다. 나를 따르라-!!

 

 

우선, 남친몬이 가는 미용실에 같이 가기로 했어요

마침, 오빠가 머리 하러 갈 시기가 되어서, 사진관 예약 시간보다 좀 넉넉하게 

점심쯤 예약해서 진행했어요!

 

남친몬은 다운펌과 컷팅, 저는 뿌리 펌과 약간의 디자인 컷을 받았어요.

 

살롱 드 오밈

뚝섬역 5번 출구에서 쭈우욱 오면 되고, 역이랑도 가깝고 좋았어요!

일단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1차 심쿵, 유진 원장님 실력에 2차 심쿵

직원분 안 계실 때 몰래 한컷 찰칵-★

입구에 들어가면 감각적인 분위기에 입구가 저희를 반겨 주었어요 흐흐

예약자명 확인하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입장!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진행하였고,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해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보니까, 네이버 포인트도 쌓이고 좋더라고요 흐흐)

 

 

저희가 예약시간보다 조금 빨리 가서, 옆에 손님분 안 보이게 내부를 살짝 찍어봤어요.

긴 테이블에서 대기도 하고, 잡지도 보면서 열펌도 하고, 

예쁜 알로카시아 식물도 해서, 열처리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겹지 않아요!

아 그리고 너무 좋았던 건, 저기에 휴대폰 충전기가 종류마다 있어서 저는,, 캔디 크러쉬 하면서 뿌리 열펌 기다렸어요

흐흐

 

저는 요기 맨 오른쪽 자리에서 진행하였어요.

남친몬이 유진 원장님께 먼저 진행하고, 다운펌 약 바르고 기다릴 동안, 

저도 유진 원장님께 컷팅과 뿌리 펌 시술을 시작하였습니다.

 

남친몬은 가던 곳이어서 자연스러웠는데, 저는 처음 간 곳이여서

조금 떨리고 부끄러웠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사교성 있으시게 먼저 다가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가요..? 미용실에서 특히 저렇게 랩으로 씌어놓으면

그렇게 세상 못생겨 보일 수가 없어요.

너무 웃겨서 한컷 남겨보았어요

 

 

오징어는 웁니다.

 

원장님 센스 있으신 게, 제가 꽃이랑 선물 이거 저거 들고 들어가니까,

오늘 어디 가시냐고 말씀 주셔서, 이거 이후에 사진 촬영이 있다고 (셀프 사진관) 말씀드리니까

그럼 더 특별히 드라이해주신다고 해주셔서

너무너무 너어어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 거 같아요!!

진짜 유진 원장님 솜씨 및 실력 센스까지.. 저 이제 살롱드오밈으로 남자 친구 몬따라 정착하려 합니다.

털썩

 

맘에 드는 사진이니 세 컷 연달아서 찰칵-★

유진 원장님 감사합니다. 뿌리도 빵실 빵 실 드라이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사진 이쁘게 나온 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려요ㅡ3ㅡ!

 

 

남친몬과 함께 예쁜 헤어스타일 장착하고

미리 예약하였던 셀프 사진관으로 이동하였어요

총총총..

 

 

 

 

성수 스스로 사진관 자아성촬

 

 

저희는 일주일 전쯤 사전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시간과 예약금 등을 납부하였습니다.

Self 시스템으로 작가님께서 테스트 촬영해주시고 

저와 남친몬만 남게 되는 공간입니다.

 

시간은 20분 촬영 가능하며, 20분이 되면 맞추어놓았던 타이머가 띠리링 하며 울립니다-★

 

양옆에 다양한 소품과 다양한 의자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각자의 콘셉트에 맞추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임랩스도 함께 찍을 수 있게,  촬영용 아이폰도 세팅해주고 나가주셨어요.!

 

20분이면 좀 긴데..?라고 생각했던 채니스트의

경기도 오산 같은 착각이었다.

그래도 우린, 나름 ㅋㅋ 어떤 포즈를 할지 정해놓고 가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그래도 부족했어요 (?) 전 더 찍고 싶었는데.ㅋㅋㅋ

 


남친몬의 얼굴은 가려주는 게 인지상정

약간 부끄러워서 전체적으로 블러 처리했어요 흐흐

 

 

까불이 채니스트 사진을 마무리로 성수 스스로사진관 자아성촬 리뷰 마치겠습니다.

 

채니스트 찐 후기

재방문의사 살롱드오밈 ★★★★★

(유진 원장님 솜씨 무엇..? 최고..! 또 가야지요.. 헷...)

 

재방문의사 스스로 사진관 자아성촬 ★★★★★

(20분 타이머가 울린 후에, 작가님께서 뒷 타임 예약 없다고 서비스로 조금 더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