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니스트 입니다.
현재시점,, 저의 결혼은 이제,, 약.. 4개월여 남았는데요..!ㅋㅋ
앞전에 준비하면서 기록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정리겸 리마인드겸 해서 올리려 합니다.
그럼 START


현재 글 작성하는 날짜 기준,, 와우 벌써 8-9개월전 이야기네요.ㅋㅋ;;
저는 21년 10.30 (토)에 다녀왔습니다. 총총총
여기에 있는 모든 업체에 다 방문해서 상담 받고 싶었으나, 저희가 5시에 예약하고 방문하여서
배가고픈관계로.ㅋㅋㅋ 그리고 결혼 준비하시는 많은 커플분들이 계셔서
저희는 저렇게 3 업체만 상담 진행 하였습니다.
다이렉트 웨딩은 다양한 포인트 적립 제도가 있어서, 가성비 원하시는 신부님들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박람회에 갔을때 있던 업체들과 상담후에, 스티커를 주는데요..!
저렇게 해서 해당 카페에 후기를 올리면 포인트가 샤샤샥 생긴답니다.!
이날, 저희 커플의 목표는 스.드.메!
앞전에 플래너님께서 저희가 원하는 스타일과 이미지로 업체를 많이 추려주셔서
정하는대에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인스타로 업체들을 마구마구 찾아 보았습니다. 눈팅눈팅 @u@
어쩜 그렇게도 다 예쁜지.ㅠ.ㅠ


어머오빠, 이건 찍어야겠다.
여기야 내마음 정착한곳, 바이서정!!!
인물중심 이면서, 자연스런 배경도 있고, 깔끔한게 저희 커플이 원하는걸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ㅁ<
그래서 사실.. 거의답정너 수준으로.ㅋㅋㅋ 자리에 앉아서 추려주신 업체들과 바이서정 책자를
한장씩한장씩 넘기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다짐햇죠,
저 장미꽃밭샷은 무조건 찍으리..★ (꿈은★이루어졌다)
저의 결정에 군말없이 따라와준 예랑이에게 감사인사드리며,
저희는 바로 스튜디오 계약을 했답니다.ㅡ3ㅡ
촬영은 6월11일(토) 일정으로 바로 잡았습니다.
(작년에 써놓은거라..) 저희는 내년 11월 예식인데도, 벌써 4-5월, 그리고 6월 첫째주 까지 촬영이 다
잡혔다고 하여,, 와우 새삼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ㅋ.ㅋ

계약금 결제하고, 추가로 드는 비용도 플래너님이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저희는
가벼운 마음으로 드레스를 고르기로 하였답니다. >ㅁ<
(블러 처리 된 내용은, 가격이 공개되어 있어서 조금 민감하여^^; 블러처리 하였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비댓으로 남겨주시면, 제 계약내용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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